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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이야기/천연재료이야기

천연재료 이야기6. 씨벅턴 오일(미백,홍조,재생)

by lala^^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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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200배/ 레몬의 5배 비타민C 함유


씨벅턴 오일의 특징

  • 비타민 나무라 불리는 씨벅턴 베리 과육에서 얻은 오일로 산자나무라고도 불리우며 비타민C,비타민E, 아미노산등 100여종 이상의 유익한 활성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C 함량이 높으면서 지용성이기 때문에 피부 흡수력이 좋고 미백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시벅턴 오일에 많은 팔미톨레산은 스킨케어에 아주 유용한 성분입니다. 피부 세표의 재생을 도와 상처와 손상받은 피부의 치유를 돕고 UV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 사과의 200배, 레몬의 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상처가 난 피부, 점막등의 치료게에 사용되기도 하고 스킨케어 제품, 상처치료, 육아조직 형성, 선크림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 로즈힙, 석류 오일과 혼합하여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 최근 씨벅턴의 효과가 많이 알려지면서 시벅턴을 가루로 섭취하는 식품도 나와 있습니다.


씨벅턴 오일 이야기

고대 그리스 원정대가 전쟁 중 질병에 걸린 말들을 죽이기 비참하여 비타민 나무 숲에 방목하고 왔다. 얼마 후 방목한 말들이 건실하고 몸의 털빛이 유난히 반지르르하게 윤기가 흐르는 것을 발견하고  말들이 비타민 나무의 열매와 잎을 먹는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씨벅턴 나무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 중 하나로 약 2억년 전, 징기스칸과 몽고의 귀족들 사이에 자양강장의 비약으로 사용되어 졌다고 전해진다.  


씨벅턴 오일을 활용한 레시피

씨벅턴 오일을 미백에 특히 효과가 좋아 미백 재료들과 같이 쓰이는 재료입니다.초보도 간단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은 기존의 화장품에 섞어 바르는 방법이 가장 손쉽게 재료를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씨벅턴 오일은 홍조가 있거나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는 오일이기 때문에 쓰고 있는 화이트닝 에센스에 한방울 씩 떨어뜨려 사용하면 사용감도 지키면서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씨벅턴 오일 수딩 에센스 만들기 50ML(난이도 하) - 지성용 민감성용 피부 

씨벅턴 오일로 에센스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알로에 베라겔에 씨벅턴 오일을 섞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일을 활용한 레시피는 효과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초간단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알로에 베라겔 40g

씨벅턴 오일 3g

녹차 추출물6g

1.2 헥산디올 1g

한 달 안에 쓸거라면 방부제 없이 만들어도 무방 합니다. 방부제를 안 쓰면 불안하신 분들은 천연 방부제 유로 나프리나 1.2 헥산디올을 1g 정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씨벅턴 수딩 에센스를 사용하면 자외선에 노출되어 상한 피부에 재생을 돕고 환한 피부를 가져다 줍니다. 여름철엔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면 피부가 진정되고 홍조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로에 베라겔과 씨벅턴 오일을 섞을 땐 좀 세심하게 저어 주어야 잘 혼합됩니다. 완성된 에센스는 비타민 오일 이름에 걸맞는 이쁜 오렌지 빛의 색이 됩니다.

비정제 씨벅턴 오일은 색이 유난히 오렌지 빛이기 때문에 씨벅턴 오일만 쓸 겨우 피부가 노래 질 수 있지만 착색이 되지는 않습니다. ^^ 이러한 점이 싫으신 분들은 정제된 오일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거칠고 건조해 지기 쉬운 겨울철입니다. 씨벅턴 오일을 활용해 피부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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