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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이모저모

유통기한 & 소비기한은 달라요.

by lala^^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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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 라라입니다.

오늘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한
정보가 있어 공유해드려요.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음식이 정말 많죠?
저희 집은 뭐 사 오면 바로바로 소비되는 집이라
유통기한 때문에 버리는 음식은 별로 없는데요~

간혹 유통기한이 지난걸 알고도 섭취하면
좀 꺼림칙하기도 해서 버릴 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은 실제 식품을 팔 수 있는 기한이지
상하는 기간이 아니라는점~

유통기한 경과 후 식품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기간도
다르더라고요!

오일이나 간장, 올리고당, 후추, 파스타면은
유통기한 2년이 경과해도 괜찮습니다.


라면 같은 경우 비빔면 같은 계절 라면은
가끔 유통기한이 지날 때도 있어서
버리곤 했는데 8개월까지는 섭취 가능하네요.


 

가장 많이 버리는 게 우유 아닐까 싶은데요.


우유도 유통기한이 경과 후 45일까지는 섭취할 수
있다니 생각보다 엄청 길더라고요.


혹시나 몰라 유통기한이 지난 유제품은 애들한테는 안 먹이고

맛을 보고 괜찮으면 제가 먹곤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던 이유가 섭취기간이 길었기 때문이었네요~ ㅋㅋㅋ

 

 

유통기한이 지나고 섭취 기한이 짧은 제품 중엔

요구르트와 요구르트 등이 있네요.ㅣ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마시고
소비기한을 기억해 두시면 식품을 무조건 버리는
일은 없겠죠?

 

이 기준은 보관상태가 잘 된 경우이니

혹시라도 개봉 후 실온에 두셔서 이미 냄새가 나거나 부유물이 있는 경우는

  상한 것이니 절대 섭취하지 마시고 폐기하시기 릴 바랍니다.

섭취 기한은 보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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