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야채볶음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 라라입니다.
오늘은 양배추 먹은지 4일 차!
뚜둥~~ ㅋ
체지방이 살짝 내려갔고요!
수분량은 다시 올라갔어요~~^^
4일 동안 1.55kg 감량했으니 괜찮은 성적이네요!
아침마다 화장실을 잘 가서 너무 좋아요!
양배추와 요거트 조합이 쾌변에 좋은 듯해요~
앞자리가 7로 바뀌어서 기분 최고!ㅎㅎ
오늘 아침 식구들도 양배추 넣고 볶아줬어요~
냉장고 털이 하려고 있는 야채와 햄 넣고
양배추 채 넣고 굴소스로 볶아 줬어요~ ㅋ
사실 카레 해줄까 하다 감자가 없어서..ㅎㅎ
있는 야채는 다 깍둑썰기 했는데
양배추를 다 채 썰어 놔서 요렇게 듬뿍 넣었어요~~
아보카도 오일에 야채 양배추 채와 햄도 좀 넣고
굴소스 넣고 설탕 약간 넣었어요!
양배추 채는 4줌이나 넣었는데
볶다 보니 다 숨어버렸어요!ㅎㅎㅎ
후추 톡톡 뿌리고 토치로 불맛도 내주고~~
물 생긴 것도 좀 졸아들고
노릇노릇 잘 익혀서 아침 식단으로 먹었답니다.
그 많은 양배추가 사라졌어요~ ㅋ
애들이 밥에 올려 먹는데 양배추는 보이지 않으니
자연 섭취..ㅎㅎㅎ
아~ 밥 먹고 싶다!
밥 두 숟가락 떠서 야채들만 골라 아침식사로 해결~
오랜만에 밥 먹었더니 꿀맛~~ ㅋ
식이섬유를 위해 요구르트 추가 한 그릇!
오늘은 국대접 아닌 스몰 사이즈로~ ㅋ
패션후르츠 청 한수저 넣으니 꿀맛 꿀맛!
점심은 바나나 1개와 라테 한잔~~
아침 홈트 빼먹어서 오후에 한 시간 했어요~
역쉬나 추민수 팰트 니스로요!ㅎ
애들 간식은 떡볶이 해달라서 양배추 엄청
넣고 전 양배추만 건져먹었어요~ ㅎㅎㅎ
양배추 4분의 1통을 넣었는데도 막상
끓이면 숨 죽어서 찾아먹어야 해요~
저녁은 구운 계란 2개랑
떡볶이에 있는 양배추랑 먹으니 양념이 매콤해서
꿀맛이네요!
먹고 나서 느낀 점은 단짠 양념 묻은 양배추를 먹어서인지 자꾸 다른 게 먹고 싶더라고요~
확실히 양념은 자극적이라 더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낼부턴 최대한 양념 없이 먹어야겠어요~~
오늘 식사 끝~~
벌써 양배추 다이어트 4일 차
한통 다 먹어서 또 한통 사 왔어요~~ ㅋ
내일이 또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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