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맛있는
겉절이 황금 레시피
요즘 2주에 1포기씩 겉절이를 담고 있답니다.
여름이라 김장김치는 안 먹게 되고
아삭한 겉절이를 먹다 보니 떨어지기가 무섭게
담그고 있어요!ㅋ
겉절이는 포기김치보다 쉽고 양념도 적게 들어가지만
맛도 있어 입맛 없는 계절엔 필수죠?^^
자주 담다 보니 저만의 비법 레시피가 생겼답니다.
시원하고 간편한 겉절이를 담는 방법
시작합니다~^^
배추 1포기는 무조건 4 등분해서 심 제거하고
사선으로 자릅니다.
물기 촉촉하게 두 번 정도 가볍게 헹궈주세요.
이렇게 잘라 종이컵 기준 1컵의 소금으로 절여줍니다.
배추 1포기 양념에는 보통 소금 1컵
고춧가루도 1컵이 필요합니다.
배추 크기에 따라 틀리겠지만 이렇게 알고 계시면
김치 담을 때 훨씬 수월합니다.
40분 정도 절이고 물에 잘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김치를 절이는 동안 양념은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김치에 부어주면
간단하게 겉절이가 끝납니다.
배추 1포기 양념
액젓 반 컵
새우젓 1큰술
양파 한 개
배 반개
무 6분의 1
마늘 10톨 정도
생강 1톨
찬 밥 크게 1스푼
이번 겉절이의 핵심은 양념에 모든 야채를
갈아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는 거랍니다.
배가 없다면 무를 좀 더 넣어 주세요.
저는 배가 쌀 때 껍질 까서 냉동실에 2개 정도
보관하는데 이렇게 김치 담을 때 이용하면
시원하고 맛이 좋답니다.
이렇게 갈아놓은 양념을 절인 배추에 넣고
고춧가루 1컵을 넣고 대파 2대 정도 썰어 넣고
마지막으로 기호에 따라 설탕 2~3스푼 넣으면 끝~~
간단하게 겉절이가 끝이 납니다~~
전 겉절이는 약간 달고 맵고 먹는 편이라 설탕 3스푼!
마지막에 통깨 뿌려 먹으면 고소하고 시원한 겉절이를
먹을 수 있답니다.
배와 무 양파는 보이지 않지만 갈아 넣어
익어도 시원하고 맛있는 겉절이 완성~~^^
2주에 1 포기면 딱 우리 식구가 먹는 양이라
무조건 1포기씩만 담다 보니 이 양념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더운 여름 시원한 콩국수에 얹어 먹음
잃어버린 입맛도 찾는 겉절이~~
티친님들도 쉽고 빠르게 시원하고 맛있는
겉절이로 입맛 돋우는 하루 시작하세요~^^
겉절이 맛있게 담그는 방법(백종원레시피)
김장 김치가 지겨워진 요즘~ 날씨도 봄봄하고 따뜻해지니 아삭한 겉절이가 먹고 싶어 알배기 3개를 사 왔답니다. 겉절이는 보통 배추 1포기로 하는데 알배기가 더 맛이 좋아 작은 거로 3개 사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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