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후르츠(백향과)청 이건 꼭 먹어야 해!(히비스커스 패션후르츠 주스)

패션후르츠(백향과)청 만들기

<히비스커스 패션후르츠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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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 에이드

따뜻한 봄날입니다.
조만간 금방 더워지겠죠?^^

더워지면 제일 많이 먹게 되는 음료들~
아이스크림과 음료들을 얼마나 먹는지..ㅠ.ㅠ
사다 놓는 족족 다 없어져버리는 라라네입니다.

작년부턴 1일 1 아이스크림 정해두고
음료도 거의 안 사다 놨어요.

대신 레몬청으로 레모에이드를 많이 먹었는데
작년에 첨으로 패션후르츠 청을 담고
레몬청은 안보게 되었답니다..ㅋㅋㅋ

패션 후르츠가 넘나 맛나서 여름내 먹고
 조금 남은 것도 샐러드 그레싱으로 다 먹어서 다시 담가보았어요.

패션후르츠는 5년 전쯤 베트남 가서 첨 먹어보고
어찌나 향이 좋던지..

 

우리나라에선 백향과라고 불리더라고요!
백가지 향이 난다 해서 백향과~
어쩐지 향이 정말 상큼하면서도 진한 매력 있는
향기였답니다.

냉동 백향과 ( 패션푸르트)

효능은 또 얼마나 좋은지~

석류보다 나이아신 성분이 5배~
비타민c를 비롯 각종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밖에 혈관건강/ 시력 건강/ 장 건강까지 ~

시판 과일주스 사 먹는 것보다는 정말 좋겠죠?

패션후르츠(백향과) 청을 만들 땐
냉동을 구입해서 과육을 분리해 담그기도 하지만
과육만 따로 냉동시켜 놓은 제품이 있어
손쉽게 청을 만들 수 있답니다.

패션후르츠 퓨레

이렇게 퓌레로 판매하는데 1통이 1kg
가격은 6천 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신정푸드 패션후르츠 퓨레 씨있음 (냉동)

청은 1:1로 섞으면 끝이기에 설탕만 넣으면 끝~ ㅋ

냉동이라 아직 덜 녹았어요~ ㅎ

패션 후르츠 넣고 위에 설탕 뿌려줬어요.
녹여서 병입해도 되는데 우선 넣고 내일 다시 저어주려고요~ ㅋ 귀차니즘 발동!

다음날 설탕이 다 녹고 밑에 있는 건 저어서
녹여주었답니다. 이번엔 레몬즙은 안 넣었어요.

작년에 담은 패션후르츠 청도 냉장 보관하니
곰팡이도 안 생기고 아주 잘 먹었거든요~

히비스커스

그리고 저의 애장 차!ㅋ
여름에만 먹는 히비스커스 차예요.ㅎㅎㅎ

사실 얘만 먹으면 맛이 별로라 효능은 좋지만
잘 안 먹게 되는데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진하게 우려서
패션후르츠 청과 먹으면 기가 막히게 찰떡궁합인
히비스커스 주스가 완성됩니다.

준비완료~

컵에 패션후르츠 청을 담고
탄산수와 히비스커스 우린 물을 넣으면~^^

 

시원한 히비스커스 차 혼합~

 

탄산수 혼합

이렇게 부어주기만 하면 카페가 따로 없는
이쁜 주스가 완성되지요~~

색감도 맛도 좋은 패션후르츠 에이드와
히비스커스& 패션후르츠 주스

음료로도 마시고 샐러드 소스에도 활용하고
요구르트에도 넣어먹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패션후르츠 청~~

라라가 먹어본 청 중엔 단연코 최고라 말해주고 싶네요!ㅎ

가성비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패션후르츠 청~~
올여름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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