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고추장 두부 무침 황금 레시피

냉이 고추장 두부 무침 

황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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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 고추장 두부 무침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 라라입니다.

냉이가 한창인 봄~
라라가 가장 좋아하는 봄 반찬을 만들었어요.

냉이 고추장 두부 무침!
냉이는 무치는 방법이 참 다양한데요~
그중 전 고추장에 무치는 걸 무지 좋아해요.
거기에 두부가 꼭 들어가 줘야 궁합이 좋더라고요.

실제로 냉이에 부족한 단백질도 채워주고
먹고 나면 든든한 나물이예요.

냉이 고추장 두부 무침

재료
손질 후 냉이 300g( 데친 후 두 주 먹정도)
두부 150g
고추장 듬뿍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넉넉히 2큰술
통깨 솔솔

냉이는 뿌리 부분을 깨끗이 손질하고 씻어
끓는 물에 소금 1ts과 퐁당~~ 2분만 데치세요!
뿌리가 굵은 냉이는 뿌리 쪽부터 담가서 시간차를
두시면 좋아요~

끓는 물에 2분 데친 냉이는 찬물로 헹궈서 물기를
쪽 짜 줍니다.
먹기 좋게 칼로 3등분 해주세요.

양념은 두부를 넣을 거라 넉넉히 만들어요.

양념장

고추장 듬뿍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넉넉히 2큰술
통깨 솔솔

두부는 면포 거즈에 싸서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 뺀 두부

자른 냉이와 양념 두부를 넣고
잘 무쳐주세요.

두부는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무친 후 짜면 조금 더 넣어 주세요.


냉이 고추장 두부 무침은 양념이 넉넉해야 맛있고
참기름이 넉넉해야 더 맛있어요~

다 무치 후 통깨 솔솔 뿌리면
고추장과 참기름 냄새가 솔솔 나면서 식욕을
자극합니다.

냉이는 겨울철부터 철이긴 하지만
봄이 가면 맛이 없으니 지금 부지런히 먹어야 할 때예요.


건강 좋은 냉이 나물~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