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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요리/반찬

달콤바삭 멸치볶음!

by lala^^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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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쉬운데 자꾸만 손이가~


아이들 반찬 항상 고민이죠?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그때까진 우리 아이들을 책임져야죠!

오늘 준비한 반찬인 멸치 볶음
흔한 반찬인데 맛있기는 힘든 반찬이에요.
하지만 걱정 없어요 .
이 방법대로만 하시면 아이들이 밥 두 그릇 순삭!
참고로 김에 같이 싸먹으면 끝내주는 밥반찬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아이들은 큰 멸치를 싫어 해요...
지리멸치로 준비해 주시면 좋아요.


 멸치 200g 기준

 양념은 먼저 준비해 둘게요.(밥 숟가락 기준)
물3와 설탕3를 잘 혼합해주세요!

 

 

 

 

올리브유 또는 아보카도나 집에 있는 오일3도
같이 혼합해주세요! 전 아보카도 썼어요!

 

결론은 물과 설탕 오일을 1: 1: 1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양념 준비 끝!

첫번째, 팬을 달군 후 멸치를 볶아주세요~~
이때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멸치만 넣어 주세요.
불은 약불로 해 주시고 멸치를 잘 볶아줍니다!
5분에서 10사이로 볶아주세요!
수분이 날라 가면서 멸치가 바삭하게 집니다.
이 과정이 중요해요.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잘 볶아주세요!

 

 

 

 

잘 볶으셨나요?
그럼 불을 꺼 주시고 준비한 양념을 뿌려줍니다!
양념과 멸치가 잘 어우러지도록 정성껏 혼합해주세요!

그럼 촉촉한 멸치 볶음이 되는데요...
이후 과정이 더 중요해요!

여기에 설탕 2와 올리고당2를 후첨해 줍니다!
이과정이 바삭함의 비결이예요!
잔열이 있기 때문에 설탕도 잘 녹고 올리고당이
멸치를 코팅해 줍니다..

 

 

 

 통깨 1스푼 뿌려주고 끝!
무지 쉽죠?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멸치볶음이 완성됩니다.
식으면서 멸치가 더 바삭해 지고 달콤해 집니다.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실온에 보관 하는것이 더 좋아요~

김에 밥과 멸치를 싸먹으면 저희 집 애들은 밥 두공기 그냥 먹어요....ㅋㅋㅋ


가끔 반찬 없을때 시간 없을때
요거하나로 끼니해결이 될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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