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폴딩 족욕기
바이마르 내돈내산
찬바람 부니 바로 발이 차가워지는 게 느껴진다.
전신 돔도 있고 건식 족욕기도 있는데
접이식 폴딩 족욕기가 눈에 들어와 나를 위해
투자했다.ㅋ
4만 원 안 되는 돈이지만 꽤 신중하게~
우선 제일 좋았던 점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 넘나 맘에 들었고
건식을 쓰다 보니 발 뒤꿈치도 건조하고 해서
습식을 사용해보고 싶었다.
박스도 납작하니 부피가 작아서 일단 합격~
꺼내본 순간 깔끔한 외관도 합격~
아주 고급진 느낌~~ 나이스!
얼른 뚜껑을 열어보니 지압 돌기와
램프가 들어온다.
손으로 바닥을 쭉 밀면 접혔던 족욕기가 펴지고
높아진다. 와우~~~
바로 물 담고 캐모마일 티 2개 넣어주고 전원을 껴는 순간~
앗! 굉장한 소음과 함께 버블이 올라온다.
여기서 한번 무너짐~

물은 가열히터가 있어 45도를 항상 유지해 준다 하여
찬물을 넣어도 되지만
가열시간이 길다는 평이 있어 처음부터 뜨거운 물을 넣어
가열시간을 단축했는데
소음이 이리 클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버불은 발 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서
나오기에 크게 마사지 기능이라고는 말할 수 없고
소리만 시끄러울 뿐!
램프 근처에서 물을 데우는 것 같은데 버블은
뜨거운 물을 순환시켜주는 기능인 것 같았다.
재택근무 시 책상 밑에 두고 쓰려했는데
시끄러워서 전화 한 통 못 할 듯!ㅠ.ㅠ
계획 무산~
자기 전에 하는 것으로 노선 변경하고
이케아 의자에 앉아 포스팅이나 할 작정으로 앉았다.
시간이 지나도 온도가 유지되는 건 너무나 좋다.
버블이 안 나오면 참 좋으련만
기능은 단지 하나 전원 버튼뿐이다.ㅋ
밀크 앉혀놓고 20분 정도 하시 몸은 후끈하다.
버블 나오는 곳이 시끄러워 뒤꿈치로 막아보니
소음이 급 안 났다.
이 정도면 쓸만하다 ㅋ
소리로 많이 실망했는데 대처 방안은 생겼다.
진동 소음만 안 난다면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도 만족~
3만 원대 진짜 가격 좋은데..ㅠ.ㅠ
좀 더 보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할 땐 그래도 요것이 최고~
에버 조이 스파로 따뜻한 발이 3~4시간 유지되니
두 개 겸해서 써야 할 것 같다.
접혀서 보관까지 굿인데
진짜 소리만 안 나면 다 좋겠다.
그래도 올겨울 따뜻한 발을 위해 열심히 사용하리라
다짐해본다.
앉아서 족욕하며 포스팅하니 좋긴 좋구나~ㅋ
[부모님 선물추천]하루의마무리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버블 접이식 족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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