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다크블렌드 원두 추천 헬로모닝 제로

가성비 좋은 다크 블렌드 

원두  헬로모닝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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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모닝 제로 다크블렌드 홀빈

커피를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커피가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든 삶이 그려질 것이라는 건  너무도 잘 아는 나...

매일 한 잔 씩은 꼭 필요한 커피~
내 커피 입맛의 기준은 스타벅스 커피가 아닐까 싶다.

산미가 느껴지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고
구수한 향과 향긋한 초콜릿 향이 느껴지면서 살짝
깊은 바디감이 좋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항상 다크 블렌드를 구입해서
먹는다.

코스트코에서 보통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또는
스타벅스  베로나를 즐겨 먹는데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올랐고 코스트코를 잘 안 가다 보니  자연스레 로켓 배송을 찾게 되었다.

온라인 주문 시 커피가 똑 떨어질 때 주문하면 금단 현상이 오기 때문에 로켓 배송은 참으로 고마운  친구!

오늘 소개할 헬로 모닝 제로 다크 블랜드 커피 원두이다.

헬로모닝 제로 다크블랜드 커피원두

 

가격은 500g 9900원!
스벅 홀빈이 1.13kg에 보통 29000 이상 하니
가격은 3분 2 가격이다.

양도 500g이라 분쇄기에 한 번에 갈아두면
3명이서 매일 한잔씩 먹을 때 이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로스팅한 지 얼마 안 된 신선한 원두!

분쇄기에 마구마구 갈아주고
오늘의 할당량을 위해 4샷 넣고 커피 내리기 시작.

커피 빵이 풍성하게 올라오면서
달콤하고 진한 커피 향이 온 집에 진동한다.
하루가 행복한 순간~~

출근하는 남편 꺼 먼저 스텐리 텀블러에
살짝궁 담아주면 하루 종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1년 이상 써도 보온 보냉 최강~
집에 스텐리 제품이 하나 둘 늘어가는 이유이다.
특히 맥주 마실 때도 요 잔에 마시면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ㅋ

보온/보냉 잘되는 인생 텀블러 스탠리 강력 추천

 

 

한국인 제일 좋아하는 커피 맛이라고 하는데..ㅎㅎㅎ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것 같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아메리카노로 먹으면 향도 좋고 맛도 그럭저럭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와 비슷하다.

라테로 먹는다면 살짝 1 % 부족한 느낌도 있을 수는
있지만 진하게 넣으면 나름 만족스러운 맛을
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 원두로 이루어져 있다.

많은 커피를 주문하고 마셔봤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의 가성비라면 꾸준히 먹을만하다.
벌써 3달째 먹고 있으니 말이다.ㅎ

오늘도 풍성한 크레마처럼 부드러운 엄마가 되길
청해보며 하루를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