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리스타 강림) 타조 차이 티 라떼 집에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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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타조 차이 티 라테 집에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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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 라라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

커피도 좋지만 가끔은 다른 특별한 맛이 

당기기도 하는데요~ 

 

그럴 땐 스타벅스 타조 차이 티 라테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이미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 호불호가 확실한 

임팩트 있는 강한 맛!ㅋㅋㅋㅋ 

 

타조라는 브랜드는 스타벅스에서 매수했던 차 브랜드로써 홍차가 꽤나 유명해요!!

차이라는 것은 인도식 홍차를 말하는데 

차에 각종 향신료를 더해 맛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차랍니다.

생강이나 계피, 정향 등 향신료가 들어가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라라는 그래서 

더 흠뻑 빠진 이유도 있어요~~

 

 

공차가 유명해서 밀크티는 이제 

대중화가 되었지만 스타벅스 차이 라테는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 맛나게 스벅에서 방금 사 온듯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ㅋ

 

스타벅스에서 5천 원 정도에 사 드시는 분들도 

이젠 집에서 드셔 보세요~~ 

보통은 차이 티백을 우려 우유와 섞어 드신다고

알고 계신데 그럼 스벅 맛이 안 나요~~ ㅋ

스타벅스에선 바로 차이 라테 액상을 쓰기 때문이지요 

 

 

 

요 녀석을 어디서 구하느냐가 문제...
우리의 로켓 직구~~ 쿠팡에서 구매하시면 되시겠어요~ㅋ

다른데 싼 곳 있나 보지도 마세요..
파는데도 별로 없지만 쿠팡이 젤 빨리 오고
저렴하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슬금슬금 올라가는 느낌..ㅠ.ㅠ
배송도 늦어지고~~ 안돼~
로켓 이름 달고 그러지 말어!

타조 차이 클래식 라떼

지금은 7천 원 초반 때네요!
5천 원대 였을 때도 있었는데....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
알려드린다는 건 죄송스럽지만..
우유와 타조 액상을 1:1 비율로 섞어 주심 끝!

 

 

전 우유 100과 차이 액상 100 넣었어요!
근데 실제 먹어보면 스벅에선 차이를 조금 더 넣는 것
같아요! 한 120 넣으면 스벅 바리스타님이
옆에 잠깐 오셨다 가신 소름 돋는 맛입니다!ㅋㅋㅋ

스벅 바리스타님 혹시 이거 보심 다 털렸네 ~
하실 수도..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추워 전자레인지에 뜨겁게 데워서
휘핑기로 마구 마구 거품을 내어 봅니다!

 

 

입술에 살짝 묻혀보고 싶은...ㅋㅋㅋ


예쁜 잔에 쪼르르 따라서 뜨끈한 국물 들이켜면
가슴이 시원하고 목도 칼칼하니~ 오메 좋은 거~ ㅎ
몸도 따뜻해오고 커피 대신 한잔씩 마시면....
급 쌍화차 후기 나옴~~ ㅎㅎㅎ

 

 

계핏가루가 있음 살짝 뿌려서 먹어도 맛나요~~^^

애들 셋 다 학교 가는 날
요래 이쁘게 타서 책장을 넘기고픈 라라~~

오늘은 사진 찍느라 식어서 큰아들에게 양보~~ ㅋㅋ
영문도 모르고 공부하는 중에 챙겨다 준 것 같은 황금 타이밍~~ 너무 고마워하는 울 아들~ ㅎㅎㅎ
"그래 그래~ 공부하느라 힘들지?"👀 😂

 

 

가격을 계산해 보면 반 값보다는 좀 더
저렴히 먹는 셈이네요!

굳이 약속이 없다면 혼자 먹을 땐 만들기 쉬우니
집에서 즐기는 방법도 요즘 시대엔 더 현명한
방법이겠죠?~

그럼 오늘도 따뜻한 차 한잔 하시며
잠시나마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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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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