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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요리/면요리

비비고사골곰탕 어디까지 먹어봤니?(feat.칼국수)

by lala^^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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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사골 곰탕으로 만드는 칼국수


안녕하세요 ~~
슬기로운 주부생활 라라입니다.

벌써 또 주말이..ㅠ.ㅠ
쉬고 싶은 라라~~~ ㅎ

주말 아침은 밥하기도 싫고
추우니까 누워만 있고 싶고... 하지만...
아침 일찍부터 식당을 갈 순 없잖아요~~

그럴 때 극약처방이 있어요!
바로 비비고 사골곰탕 ~~ㅋㅋㅋ

아마 이거 안 쓰는 집 없을 거예요!
기본으로 떡국 끓여먹고 김치찌개도 이걸 넣고
끓이면 마법처럼 맛있어지는 요리 도우미!~

저희 어머니는 미역국도 끓여 드시고
된장찌개도 끓여 드세요...

비비고 사골곰탕의 장점은
빠르게 그냥 드셔도 되지만
모든 국물 요리에 베이스로 쓸 수 있다는 점이지요!

내가 만들고 싶은 국물요리에 넣고
원하는 양념을 더 추가하면 100프로 맛 보장
해주는 기가 막힌 필수 요리 아이템입니다.

육수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물론 요리를 매일 하는 저 같은 주부는 거의 다
만들어 먹지만 바쁜 직장인들 워킹맘들은
요즘 비비고에게 감사를 전해야 될 듯싶어요!ㅋ
비비고에 안 나오는 요리가 없을 정도니까요~ ㅎ

저희는 비비고 사골곰탕 500g짜리 18개를
넉넉히 사두는데 가성비가 참 좋아요~
마트에서 구입하면 천 원 초반대인데
이렇게 구입하면 900원대로 구입할 수 있어요!^^

오늘은 특별히 주말이니 면요리로 준비했어요 ~^^
떡국이나 미역국 만둣국은 많이 만들어 드시지만
칼국수는 활용 안 하시는 것 같아서 공유해봐요~

성인 3분이 드실 양입니다!
칼국수 면은 아파트 장에서 2천 원 주고 사 왔어요~~

레시피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칼국수 면을 쓰기 때문에
면만 잘 삶으시면 되겠습니다~~^^ ㅋ
칼국수의 무게는 500g 이에요!(3인분)

팬은 두 개 필요하겠죠?
비비고 사골곰탕 3 봉지에 당근 호박을 넣었어요!
호박과 당근이 좀 많이 들어가야 맛있더라고요!

<칼국수 면 삶기>
면은 밀가루를 잘 털어서 팔팔 끓는 물에 넣어주세요.
면은 높은 온도에서 삶아야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5~6분 정도 삶아서 찬물에 헹궈 주세요!
그럼 반짝반짝 윤이 나는 면이~
면만 잘 삶아도 성공~~

요린이 시절 면 따로 안 삶고 그냥 넣었다
죽 칼국수 먹은 적 있어요..ㅠ.ㅠ

꼭 따로 삶아서 찬물에 헹궈 쓰셔요!ㅎㅎ

물기를 뺀 면은 바로 곰탕 국물로 쏙~~

역시 센 불로 2 분 정도 다진 마늘 1큰술 넣고 파 넣고
보글보글 끓이면 끝이죵!

 

 면은 센 불에 보글보글~~

당근과 호박을 넣어서 국물이 더 맛나고
색감도 이뻐요~^^

후추 뿌려 마무리 해주심 근사한 칼국수가 완성!^^

밖에서 사 먹는 칼국수의 맛과 거의 비슷해요!ㅋ
진한 국물의 깊이까지는 아니지만 친근한
칼국수의 맛 정도 됩니다~~ ㅋㅋ

바지락 넣고 끓임 맛집 칼국수로 등극할 것 같아요!
다음엔 바지락도 넣어봐야겠어요.~

주말 나가기 귀찮고 밥하기 귀찮은 날
호박이랑 당근만 썰어서 후딱 외식 기분 낼 수 있는
10분 스피드 칼국수~^^
비비고 사골곰탕 칼국수였습니다!

공감과 구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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