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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픽리뷰

남매의 초등인강 엘리하이 활용법

by lala^^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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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초등인강 엘리하이 활용법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교육비는 항상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사교육을 최대한 안 시키려고 하고는 있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어쩔 수 없이 시켜야만 하는 현실~~

첫째는 중학교 3년 내내 엠베스트 덕을 많이 보고
이제 메가스터디로 전환~ 벌써 고2가 되었다.

올해 둘째는 이제 6학년 셋째는 4학년!
사실 저학년때는 인강이 그리 필요하지는 않지만
5`6학년 때는 꼭 준비해야만 하는 시기는 맞다.

 



두 남매 모두 영어는 과외로 수학은 엄마표~
예체능만 시켜도 만만치 않은 교육비에 수학 학원만큼은
최대한 늦게 보내려 하고 있다.

둘째는 1월부터 엘리 하이 시작!
수학은 중1 과정까지 끝난 상태라 6학년 과정은
최상위로 수강하고 있다.

엘리 하이의 강점은 레벨별로 여러 강좌가 있다는 것!
입문 강좌부터 심화강좌까지 선생님도 다양해 아이가
직접 수강해 보고 본인과 맞는 수업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학년 수업은 심화로 선택~
중1 수학은 민정범 선생님의 개념 강의로 복습중~

초등 고학년이라 중등 준비가 필요한 시점~^^
엘리하이 / 엠베스트를 동시 수강할 수 있으니 제일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초등 고학년은 영수는 물론 과학과 사회도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학년~~
사회/ 과학은 학교 진도에 맞춰 살짝만 선행 중!
미리 선행시켜두니 막상 학교 다닐 때 까먹어 버리는 부작용이 ㅋㅋㅋ

둘째 셋째의 과학 문제집~
엘리 하이의 내신 사회/ 과학은 동아 출판사의 백점 시리즈로 강의가 이루어지며 과목별로 3~4분의
선생님이 계셔서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개념 강의 수강 후 바로 나오는 완전 학습 평가!
강의를 잘 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문제로 5문제가
나오면 꼭 풀어서 기본 개념들을 익힌다.

물론 문제집에 있는 문제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꼭 풀도록 지도한다. 그러면 담임선생님께서 주 1회 상담 시
아이의 학습 이해도를 이 평가를 통해 체크하신다.

오답이 있었다면 전화테스트를 하시면서
아이가 다시 체크할 수 있도록 코칭해주신다.


 

삼엽충 화석을 보고있는 둘째

화석 강의를 듣고 둘째~
코시국이라 박물관도 못 가는데 영상으로 많은 정보를
주시니 못가도 학습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담임 관리는 첫째가 받고 있지만 둘째도 꽤나 활용도가
좋다.


영어 과외 시 탭에 영어도서관의 원서들을 이용해
수업에 활용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꾸준히 영어
도서관 책들을 읽고 듣고 쓰고 있어 가랑비 옷 젖듯이
꾸준하게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그전엔 도서관에서 항상 빌려왔는데 영어도서관의 책들이 많아 수고로움이 줄었다.

고전은  총 180권과 일반 책 712권이 제공된다. 와우~~
중등 가기 전에 꼭 다 읽고 가리라~~ ㅎ


4학년인 셋째는 과학은 내신강의를 듣고 있으나 사회는 5학년 때부터 어려워지기에 특강으로 경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한다.

여자아이라 노트 필기도 꼼꼼히 하며 열공 중~~

엘리 하이의 또 다른 장점이 아닐 수 없다.

내신강의뿐만이 아닌 특강이 많다는 점
특강들은 교재가 필요하지 않은 강좌도 있어
그냥 수강만 하면 되니 너무 좋다.
대신 수강 중 필기는 필수~

특강도 완전학습평가가 제공되어서 문제도 제공~^^




평일 4시에는 첫째의 아이 튜터 시간~

아이 튜터는 모니터링 서비스로 하루 한 시간
정해진 시간에 아이의 학습태도를 점검해준다.

아이의 얼굴이 오른쪽 하단에 나오면 어느 수업을
듣고 태도가 어떤지 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해주며
혹시라도 정해진 시간에 아이가 카메라에 얼굴이
나오지 않으면 부모님께 전화가 온다.ㅎ

매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될 수 있어 자기 주도 학습의 기초가
되어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엘리하이 전에는 엄마표이다 보니 내 컨디션에도
영향이 있어 손님이 오거나 내가 아프면 하다가 며칠 쉬기 일쑤였는데
엘리 하이를 하고 나서는
매일의 시간표에 맞게 공부하니 지속적으로 공부가 이루어져 좀 더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느낌이다. 



요즘 남매가 자주 보는 역사 한국사 타임머신~^^

짤막하지만 알차게 내용이 들어있어 역사가 시작되는 고학년의 사회 과목도 만화로 준비가 되어가는 듯하다.




다음 주 한자 급수시험 준비로 두 아이는 한자게임
삼매경~~

같은 글자를 누가 더 빨리 찾는지 엄청나게
집중하는 모습이 귀엽다.




게임하듯 익히기에 즐겁게 공부가 되는 한자~~
요고요고 은근 칭찬하고 싶다.


저녁 먹고 독서시간~~
그냥 책을 쥐어줬는데 또 탭을 들고 있다...


탭 속에 후 시리즈가 전권이 다 들어와 있어
꼭 요거 한 권씩은 읽고 취침모드~~~



지금까지 아이가 모은 로켓들~

그날 그날 학습시간표에 맞게 학습을 완료하면 5원 10원 로켓들이 조금씩 쌓인다.

 한 달 열심히 하니 3천 로켓 정도가
모여진다. 요걸루 맛있는 간식도 바꿔먹는 재미가 솔솔~~
생일달이라 2천 로켓도 받아 벌써 6천 로켓~^^




오늘 하루도 엘리하이 탭은 열 일하고
엄마도 자기 전 꼭 충전기에 꽂아놓고 하루가 끝~~

한 달 13만 원 대로 두 아이 알차게 이용~~
더 많은 콘텐츠들이 숨어있어 파고 파도 쏟아지는
보물들을 가지고 있는 신박한 녀석~

초등 인강 엘리하이로 엄마는 교육에서 한시름 또 덜어본다.

엄마가 조금만 신경 쓰면 훨씬 더 많은 활용이
가능한 엘리하이~~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들이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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