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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요리/국&탕&찌개

바쁜아침 10분 어묵탕(고래사어묵)만들기

by lala^^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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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아침 10분 어묵탕(고래사어묵)만들기

오늘은 날씨가 급 추워졌어요!
이럴땐 무조건 뜨끈한 아침을 먹여야 엄마 맘도 따뜻해
진답니다.

어제 밤 아침 거리를 계획하다 눈에 들어온 고래사어묵!
고래사 어묵은 저도 참 좋아하는 어묵이예요!
근데 쿠팡에서 로켓프레쉬로 보내준다기에 얼른 클릭!ㅋ
만원 할인 쿠폰까지~ 이게 뭔일이랴~~

8시쯤 주문하고 새벽에 언제 놓고가셨는지 일어나자 마자 얼른 취사버튼 누르고 문 앞에 장 본 것들을 데리고 왔어요!

두개 묶어서 13900 원인데 만원 할인 해서 3900원에 겓!
대박입니다!

고래사어묵 국탕용종합

COUPANG

www.coupang.com


오늘은 추워서 저도 늦게 일어나 시간이 촉박했어요!
얼른 물부터 끓이고 무와 다시마를 쏙!



물은 600g넣고 소스 넣고 어묵 넣고 5분 끓이라고 하네요!


전 이런 시판제품은 짜서 정확히 700g넣고 스프는 다 넣었어요! 어묵도 먹기 좋게 썰고.. 근데 한 봉지 다 넣으면
국물양에 비해 어묵이 너무 많아 맛 없어지니 주의!^^

3분의 2정도 쓰고 나머지는 떡볶이에 쓸 예정입니다!ㅎ
어묵 넣고 5분 끓이고 쪽파 많이~~ 국물엔 파를 많이 넣어줘야 맛나요!


늦게 일어났는데도 빠르게 만들 수 있으니 오히려 아침 시간이 더 여유로워 졌습니다!

중딩이껀 청양고추 살짝 넣고 초딩이들껀 후추만 톡톡해 주니 셋 다 너무 잘 먹고 등교 했네요!
국물이 꽤 달고 입에 촥 감기네요..ㅠ.ㅠ
멸치육수에 무를 넣어 한시간 끓인 육수가 무색하게 이런건 왜 맛있는지... ㅎ 요리를 하다 보면 가끔은 정성이 배신을 할 때도 있답니다!

양념 스프가 열일 했지만 바쁠 땐 이렇게 꽤를 내 보는 것도 괜찮네요! ㅎ

추운 날 빠른게 따뜻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고래사 어묵 !
겨울엔 가끔 써 먹도록 해야 겠습니다!ㅋ

갠적으로 청양고추 넣은건 참 맛났습니다!

급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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