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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요리/브런치&간식&초간단

부드럽게 달콤하게 프렌치 토스트(백's 요리비책)

by lala^^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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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달콤하게 프렌치 토스트(백's 요리비책)


안녕하세요 ~^^
슬기로운 주부생활 라라입니다!

식빵 요리의 대중화를 이끈 프렌치 토스트!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저 어릴 적에도 엄마가 계란 묻혀 설탕뿌려
주심 오빠랑 하나 더 먹겠다고 싸웠던
기억이 있어요~~^^ ㅎ

오늘은 좀 더 특별하게 부드러움을 살짝 얹힌
아니 좀 과하게 얹힌 프렌치 토스트를 시작합니다.

백's 요리비책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어요!
우유를 넣은 버전 안 넣은 버전 두가지인데
전 넣어서 더 부드럽고 촉촉한 레시피를 썼어요..

연유를 빠뜨렸어요..ㅋ

우선 식빵 2개 사이에 사과쨈을 듬뿍 발라주세요.

오늘 식빵 두껍고 무지 크네요~ㅋ
다른 한면을 잘 덮어 주시고

계란물을 만들어 보아요~~
우유와 계란은 1:1
계란 2개가 100g 이 좀 넘어요!


110g의 우유와 계란 2개 설탕1스푼 소금 두꼬집 넣고
잘 풀어 주세요!

잘 풀어진 계란물에 사과쨈 바른 두겹의 식빵을
겹쳐서 계란물에 담가 주세요~

계란물을 충분히 묻혀 주세요~
제껀 두꺼운데 앏은 식빵은 너무 많이 묻히면
식빵 찢어질 수도 있어요..ㅎㅎㅎ

양쪽으로 잘 묻혀졌다면
팬에 식용유를 둘러주고 굽굽~~

두겹이니까 약한 불에서 구워 주셔야 안까지 뜨끈~~
계란물에 설탕 넣어서 불 세게 하심 금방 타용~~

양쪽으로 노릇 노릇 구워주면 바로 플레이팅~~

제 식빵 넘 커서리 반 컷팅 했어요!^^

접시에 올린 후 버터 올려 주시고
연유로 쓰윽 쓰윽 그림 그리듯~~ ㅎㅎ
마지막엔 시나몬 가루를 흙 뿌리듯~~

완전 달콤 하겠죠?
보기만 해도 so sweet~~

식빵 사이에 부드러운 사과쨈..
우유와 계란을 품은 바디에 윤기 좔좔 버터를 얹고
달콤한 연유 장착! 시나몬 가루로 포인트!~~
WOW!~~~

보기만 해도 부드럽고 달콤한 프렌치 토스트~~
애들 먹이면 바로 착해지는 마법의 메뉴~~ㅋ

이쁘고 마른 친구를 보면
먹여 주고 싶은 메뉴 랍니다!ㅋ

이거 먹음 당 충천 100%
세시간 수다 메뉴 되시겠습니다!ㅎㅎㅎ

이번엔 당이 과해서 사과쨈 빼고 다시 한번!
두장이 아닌 한장으로 굽굽

전 이게 더 입맛에 맞는데 애들은 사과쨈
넣은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사과쨈이 없다면 딸기잼도 괜찮아요~

친구들 왔을때 해주면 인기 만점인 프렌치토스트!
플레이팅만 살짝 신경 써주면 까페 부럽지 않아요~~

우유와 함께 아이들 간식으로
블랙 커피와 함께 엄마 당 충전용으로~~

주의 : 맛있다고 2장 먹음 니글 니글 니글~ ㅎ

식빵 한장으로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

간단한 방법으로 까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지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라라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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